짓소지 아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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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짓소지 아키오는 일본의 영화 및 텔레비전 드라마 감독, 작가, 오페라 연출가였다. 그는 1937년 도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교를 졸업한 후 외무성에서 근무하다가 라디오 도쿄(TBS 텔레비전)에 입사하여 연출가로 활동했다. 1960년대에는 특촬물 연출로 명성을 얻어 '울트라맨', '울트라 세븐' 등에서 독창적인 연출 기법을 선보였으며, 영화 감독으로도 데뷔하여 실험적인 작품들을 제작했다. 저술 활동도 병행하여 소설과 평론을 발표했으며, 오페라 연출에도 참여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짓소지 아키오는 2006년 위암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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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소지 아키오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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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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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 | 1937년 3월 29일 |
출생지 | 신주쿠구, 도쿄도 |
사망일 | 2006년 11월 29일 |
사망지 | 도쿄 |
국적 | 일본 |
직업 | 영화 감독 |
활동 기간 | 1959년 - 2006년 |
작품 활동 | |
텔레비전 | 울트라맨 제14화「진주조개 방위 명령」 제15화「공포의 우주선」 제22화「지상파괴 공작」 제23화「고향은 지구」 제34화「하늘의 선물」 제35화「괴수 묘지」 울트라 세븐 제8화「노려진 거리」 제43화「제4행성의 악몽」 제45화「원반이 왔다」 울트라맨 티가 제37화「꽃」 제40화「꿈」 울트라맨 다이나 제38화「괴수 희곡」 울트라맨 맥스 제22화「호접몽」 제24화「노려지지 않는 거리」 |
영화 | 무상 만다라 제도 이야기 울트라 Q 더・무비 별의 전설 지붕 밑의 산책자 D언덕의 살인사건 고획조의 여름 실버 가면 |
수상 | |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금표범상 | 1970년, 무상 |
일본 영화 프로페셔널 대상 특별상 | 2006년, 실버 가면 |
기타 이름 | |
배우자 |
2. 생애
1937년 도쿄부도쿄시요쓰야구(현재 도쿄도신주쿠구 요쓰야)에서 태어나 중국 칭다오에서 자랐다. 일본의 패전을 만주에서 겪은 후 귀국하여 도쿄도 다키노가와구(현재 기타구)에서 성장했다. 1959년 와세다 대학교 제2문학부(재학 중 제1문학부로 전과) 불문과를 졸업하고 외무성에서 근무하다 TBS의 전신인 라디오 도쿄(KRT)에 입사하여 텔레비전 연출가로 활동했다.[3][42]
1961년 '노래하는 사카가와 미츠오 쇼' 중계 연출로 데뷔하여 음악 프로그램과 스튜디오 드라마 연출에서 실력을 발휘했다.[1][2] 그러나 짓소지만의 독특한 연출 기법은 방송국의 이해를 얻지 못했고, 츠부라야 에이지 감독만이 그의 연출을 호의적으로 평가했다.[1] 1962년 단편 드라마 '어머니'의 '당신을 부르는 목소리'로 텔레비전 드라마 첫 연출을 맡았고, 오시마 나기사와 친분을 맺었다.[3][4]
1963년에는 미소라 히바리를 클로즈업하여 목구멍 안까지 비추는 등 파격적인 연출을 선보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1964년 츠부라야 카즈오의 권유로 텔레비전 영화 분야로 전향, 츠부라야 특수 촬영 프로덕션에 파견되었다.[3][4] 1965년 TBS 영화부로 이동하여 울트라 Q의 각본을 집필하고, 1966년 츠부라야 에이지에 대한 다큐멘터리 르포를 통해 '울트라맨'과 '울트라 세븐' 연출로 '''짓소지 매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명성을 얻었다.[3][4]
1969년 오시마 나기사가 각본을 맡은 중편 영화 '어둠이 다가오면'으로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고,[42] 1970년 T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감독으로 활동하며 '코다이 그룹' 설립에 참여했다. 장편 영화 데뷔작 '무상'으로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42] 1971년 TBS의 '실버 가면' 연출에 참여했다.
1981년 소설 '괴도 루팡 팡'을 발표하고, 1983년 드라마 '파도의 분지'로 문화청 예술제 대상을 받았다. 1985년 '교향곡 우주전함 야마토'를 연출, 1988년 '제도 이야기'를 연출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2005년 교고쿠 나츠히코의 '고혹조의 여름'을 영화화했으나, 2006년 위암으로 사망하며 두 사람의 협업은 한 작품으로 끝나게 되었다.[18][19]
2. 1. 유년기 및 학창 시절
1937년 3월 29일, 도쿄부도쿄시요쓰야구(현재 도쿄도신주쿠구 요쓰야)에서 태어나 중국 칭다오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증조부는 우스키번의 무사였다. 일본의 패전을 만주에서 겪은 후 귀국하여 도쿄도 타키노가와구(현재 기타구)에서 성장했다.1959년 와세다 대학교 제2문학부(재학 중 제1문학부로 전과) 불문과를 졸업했다. 재학 중 국가공무원시험에 합격하여 외무성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3] 그 후, 라디오 도쿄(KRT, 현재 TBS)에 입사했다.[3]
2. 2. TBS 입사 및 초기 활동
1959년 와세다 대학교 제2문학부 불문과를 졸업하고 외무성에서 근무하다 TBS의 전신인 라디오 도쿄(KRT)에 입사했다. 연출부 AD로 배치되어 텔레비전 연출가로 활동했다.1961년 '노래하는 사카가와 미츠오 쇼' 중계 연출로 데뷔했다.[1] 이후 음악 프로그램과 스튜디오 드라마 연출에서 실력을 발휘했다.[2] 그러나 탤런트의 뒷모습만 촬영하거나, 스틸을 많이 사용하거나, 쇼 중에 거리 인터뷰를 삽입하는 등, 짓소지의 이미지 우선의 초현실적인 연출 기법은 방송국의 이해를 얻지 못했다.[1] 텔레비전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에서 갑자기 화면을 어둡게 하고 눈을 내리게 한 데 대해 크게 질책받기도 했다. 하지만 츠부라야 에이지 감독은 "꽤 좋은 연출이었네, 하지만 눈이 더 많았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호의적인 평가를 보냈다.[1]
1962년 단편 드라마 '어머니'의 '당신을 부르는 목소리'로 텔레비전 드라마 첫 연출을 맡았다.[3] 영화 '사랑과 희망의 거리'에 감명받아 오시마 나기사에게 각본을 의뢰했고, 이를 계기로 오시마 나기사와 친분을 맺었다.[4]
2. 3. 츠부라야 프로덕션과의 만남
1964년(쇼와 39년), 츠부라야 카즈오의 권유로 텔레비전 영화 분야로 전향했다. 당시 TBS는 필름을 이용한 극영화 감독을 방송국 내 영화부에서 양성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었으며, 방송국 직원 조감독, 감독으로서 츠부라야 특수 촬영 프로덕션이나 교토 영화에 파견되어 작품을 발표하고 있었다. 츠부라야 특수 촬영 프로를 처음 방문한 것은 같은 해 가을이었다고 한다.[3][4]1965년(쇼와 40년), TBS 영화부로 이동했다.[3][4] 이곳은 필름을 사용한 텔레비전 영화를 담당하는 동시에, 그 외주처에 사원 디렉터를 감독이나 조감독으로 파견하여 노하우를 축적하는 역할을 하는 부서였다. 울트라 Q의 각본 2편을 집필했지만 채택되지 못했고[3][4], 츠부라야 카즈오 감독의 드라마 '스파이 평행선의 세계'의 치프 조감독을 맡았다.
1966년(쇼와 41년) 초여름, '현대의 주역 울트라 Q의 아버지'로 츠부라야 에이지에 대한 다큐멘터리 르포를 했다.[3][4] 이것이 호평을 받아 츠부라야 특수 촬영 프로에 파견되어 '울트라맨'과 '울트라 세븐'의 연출로 명성을 높였다. 이야기의 내용이 현실감을 담은 몽환인지, 환상과 같은 현실인지 잘 알 수 없는 세계를 무대로 한 이야기가 많고, 영상 효과도 매치되는 것이 많아서, 그 연출 스타일은 후에 '''짓소지 매직'''이라고 불렸다.
2. 4. 독립 및 영화 감독 데뷔
1969년(쇼와 44년), 오시마 나기사가 각본을 맡은 중편 영화 '어둠이 다가오면'을 자율 제작하여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42]1970년(쇼와 45년), ATG 제휴 영화 제작에 전념하기 위해 T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감독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미술 감독 이케가야 센케이를 사장으로 하는 영상 제작 회사 '코다이 그룹'(현: '주식회사 코다이') 설립에 참여했다. 츠부라야 프로 출신 스태프들이 세운 '일본 현대 기획'과는 제휴 관계에 있었다. 짓소지는 사망할 때까지 코다이 그룹에 소속되어 있었다. 장편 영화 제1작 '무상'으로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1971년(쇼와 46년), TBS의 '실버 가면'(센코샤)에 '코다이 그룹'으로서 연출에 참여했다.
2. 5.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
짓소지 아키오는 저술가이자 연출가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1981년에는 소설 '괴도 루팡 팡'을 발표하며 저술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3] 1983년에는 TV 드라마 '파도의 분지'로 문화청 예술제 대상을 수상하며 연출가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3]1985년에는 '교향곡 우주전함 야마토'를 연출하여 NHK 외부 제작 프로그램의 선구자로 평가받았다.[3] 1988년에는 '제도 이야기'를 연출, 하이비전을 활용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3]
짓소지 아키오는 클래식 음악, 특히 오페라 연출에도 깊이 관여했다. '이도메네오', '카르멘', '마적' 등 다수의 무대를 연출하며 폭넓은 예술적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또한 도쿄 예술대학 연주 예술 센터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썼다.
2. 6. 말년 및 사망
2005년(헤이세이 17년), 짓소지 아키오는 자신의 작풍과 잘 어울리는 교고쿠 나츠히코의 '교고쿠도 시리즈' 첫 작품인 '고혹조의 여름'을 영화화했다. 교고쿠 나츠히코는 짓소지 아키오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한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시리즈를 연출할 예정이었으나, 짓소지 아키오가 사망하면서 두 사람의 협업은 한 작품으로 끝나게 되었다.[18][19]2006년(헤이세이 18년) 11월 29일 오후 11시 45분, 위암으로 도쿄도 분쿄구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 향년 69세. 법명은 "용덕원선철정소거사"이다.
3. 작품 세계 및 특징
짓소지 아키오는 1960년대부터 텔레비전 드라마와 영화 연출을 통해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그의 초기 작품들은 당시 방송국의 관행과는 다른 파격적인 연출 기법으로 주목받았다. 예를 들어, 탤런트의 뒷모습만 촬영하거나, 스틸 사진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쇼 중간에 거리 인터뷰를 삽입하는 등, 이미지 중심의 초현실적인 연출을 시도했다. 이러한 시도는 방송국의 이해를 얻지 못하고 질책을 받기도 했지만, 츠부라야 에이지 감독은 그의 연출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3][4]
1962년에는 단편 드라마 '엄마'의 '당신을 부르는 목소리'를 통해 텔레비전 드라마 연출에 데뷔했다. 이 작품의 각본은 영화 '사랑과 희망의 거리'에 감명받은 짓소지가 오시마 나기사에게 의뢰한 것이었다. 비록 오시마에게 혹평을 받았지만,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친분을 쌓게 되었다.
1963년에는 미소라 히바리의 노래 프로그램 중계에서 그녀를 지나치게 클로즈업하거나, 반대로 아주 작게 비추는 파격적인 연출을 선보여 방송국과 팬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다. 1964년 드라마 '크게 살아라!'가 호평을 받지 못하고 중도 하차하는 등, 짓소지는 좌천에 가까운 상황에 놓이기도 했다.[3][4]
이러한 상황에서 짓소지는 츠부라야 카즈오의 권유로 텔레비전 영화 분야로 전향하게 된다. 이후 울트라맨과 울트라 세븐의 연출을 맡아 그의 독특한 연출 스타일은 '''짓소지 매직'''이라 불리며 명성을 얻게 된다.
1969년에는 중편 영화 '어둠이 다가오면'을 통해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으며, 1970년에는 T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감독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미술 감독 이케가야 센케이와 함께 영상 제작 회사 '코다이 그룹'을 설립하고, 장편 영화 '무상'으로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이후 소설 집필, 음악 프로그램 연출, 아라마타 히로시 원작의 '제도 이야기' 연출, 교고쿠 나츠히코의 '고혹조의 여름' 영화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3. 1. '짓소지 매직'
짓소지 아키오의 연출 스타일은 '''짓소지 매직'''이라 불린다. 그의 이야기는 현실과 몽환, 환상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한 세계를 배경으로 하며, 영상 효과도 이에 맞춰 제작되었다.[3] 탤런트의 뒷모습만 촬영하거나, 스틸을 많이 사용하거나, 쇼 중간에 거리 인터뷰를 삽입하는 등 이미지 우선의 초현실적인 연출 기법은 방송국의 이해를 얻지 못했다.[4]3. 2. 특촬물에서의 혁신
짓소지 아키오는 1966년 초여름, '현대의 주역 울트라 Q의 아버지'라는 다큐멘터리 르포를 통해 츠부라야 에이지에 대해 다루었다. 이것이 호평을 받아 츠부라야 특수 촬영 프로에 파견되어 '울트라맨'과 '울트라 세븐'의 연출로 명성을 얻게 되었다.[2] 이야기의 내용이 현실감을 담은 몽환인지, 환상과 같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세계를 무대로 한 이야기가 많고, 영상 효과도 그에 맞춰져, 훗날 그의 연출 스타일은 '''짓소지 매직'''이라고 불렸다.그는 이전 작품인 울트라 Q에서 각본을 2편 집필했지만 채택되지 못하고 좌천되었으며, 울트라맨에서는 무엇이든 좋으니 찍게 해달라는 심정이었다고 한다.[25]
'울트라맨'에서 짓소지 아키오가 연출한 에피소드는 다음과 같다.
화수 | 제목 | 등장 괴수 | 비고 |
---|---|---|---|
제14화 | "진주 조개 방위 명령" | 가마쿠지라 | 맹우 테라다 노부가 출연. 가마쿠지라의 디자인 콘셉트는 "식사 시간 방송에서 구토를 유발할 정도의 혐오스러움"을 노렸으나, 완성된 봉제인형은 애교 있는 모습이었다.[12] |
제15화 | "공포의 우주선" | 가바돈 A | 가바돈 A가 사라지는 장면의 특촬 파트와 실사 파트의 시간대가 맞지 않는 연출 실수가 있었다. 아이들에게 "울트라맨 바보 녀석"이라는 대사를 뱉게 했다. |
제22화 | "지상 파괴 공작" | 테레스돈 | 각본은 크레딧상 사사키 마모루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짓소지 아키오의 각본이다.[12] 독특한 카메라 워크에 의한 흑백 촬영의 지하 세계(로케지는 요요기 체육관)가 특징. 장 뤽 고다르 감독의 영화 알파빌을 의식했다.[12] |
제23화 | "고향은 지구" | 자밀라 | 대국의 희생이 되는 인간의 비극을 그린 테마성을 고려하여 기발한 연출은 억제되었다. 짓소지 아키오는 "나는 울트라맨에 대한 공감은 없었다. 나는 오히려 자밀라 편이었다"라고 말했다. |
제34화 | "하늘의 선물" | 스카이돈 | 하야타 대원이 스푼을 베타 캡슐과 착각하여 변신하려는 장면이 유명하다.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 밑에서 조감독을 맡았던 노나가세 사마치가 이 연출에 참여했다. |
제35화 | "괴수 묘지" | 시보즈 | 이전 에피소드에 등장한 괴수들을 불교식으로 제사 지냈다. 시보즈의 코믹한 연출에 대해 고노 히로카즈 특기 감독과 마찰을 빚었다. |
제38화 | 「괴수 희곡」 | 키라 , 사이가 | 사가와 카즈오와 함께 제작. 괴수의 메타모르포제와 무대와 현실의 융합을 주제로 삼았다. |
'울트라 세븐'에서는 코바야시 유지가 각본을 담당한 두 작품을 연출했다.
화수 | 제목 | 비고 |
---|---|---|
제22화 | "호접몽" | 초고에서는 20대 신입사원이 괴롭힘을 당하는 설정이었으나, 이시바시 렌지와 같은 나이 든 각본가가 좋겠다는 짓소지 아키오의 의견으로 변경되었다.[2] |
제24화 | "표적이 되지 않는 거리" | 촬영 후, 짓소지 아키오는 휴대 전화를 해지했다.[2] |
'실버 가면' 기획은 TBS 프로듀서 하시모토 요지와 각본가 사사키 마모루를 중심으로 세워졌고, 짓소지 아키오는 하시모토의 제안으로 참여했다.[25] 제1화와 제2화의 감독을 맡았으나, 완성 작품은 짓소지 아키오가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었고,[25] 후년 인터뷰에서도 "실패작"이었다고 평했다.[25] 한편, 사사키 마모루는 "각본의 이미지를 파악하여 작품에 맞는 리얼한 화면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었다"고 평했다.
3. 3. 에로티시즘과 사회 비판
짓소지 아키오의 작품 세계에서는 에로티시즘과 성(性)에 대한 탐구가 자주 등장한다. 그의 작품은 단순한 성적 묘사를 넘어,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와 철학적인 주제를 담고 있다.4. 평가 및 영향
짓소지 아키오는 독창적인 영상 세계와 실험적인 연출 기법으로 일본 영화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의 작품은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많은 영화감독과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특히, '울트라맨' 시리즈에서의 혁신적인 연출은 특촬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의 연출 스타일은 '''짓소지 매직'''이라고 불렸다.[3]
짓소지 아키오는 '울트라맨'과 '울트라 세븐'의 연출로 명성을 높였다. 이야기의 내용이 현실감을 담은 몽환인지, 환상과 같은 현실인지 잘 알 수 없는 세계를 무대로 한 이야기가 많았고, 영상 효과도 그에 맞춰졌다.
1966년 작품인 '울트라맨'에서는 제14화 '진주 조개 방위 사령', 제15화 '공포의 우주선', 제22화 '지상 파괴 공작', 제23화 '고향은 지구', 제34화 '하늘의 선물', 제35화 '괴수 묘지'를 연출하였다.
1967년 작품인 울트라 세븐에서는 제8화 '노려진 거리', 제12화 '유성에서 사랑을 담아'(현재 결번), 제43화 '제4행성의 악몽', 제45화 '원반이 왔다'를 연출하였다.
1998년 작품인 울트라맨 다이나 제38화 '괴수 희곡'은 사가와 카즈오와 함께 제작한 작품으로, 오랫동안 희망해 왔던 괴수의 메타모르포제와 무대와 현실의 융합을 주제로 삼고 있다. 이 회차에서는 특수 촬영 파트도 짓소지의 착상에 최대한 가깝게 하려고 시도했기 때문에, 슈트 액터도 미러나 실루엣을 다용한 표현 방법에 약간 당혹감을 느꼈다고 한다. 또한, 이 회차에서만 사가와가 시도한 "착지 후 흙먼지가 흩날리는" 연출이 호평을 받아, 차기작인 '울트라맨 가이아'에서 많이 사용되게 된다.
그의 작품 세계는 한국의 문화 콘텐츠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봉준호 감독의 《괴물》 등에서 짓소지 아키오의 영향을 찾아볼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5. 작품 목록
- 울트라 Q (만복사 백합 명의)
- * 「끝이 없다」 (예산 등의 문제로 제작 중지)
- * 「바쿠타루」 (각본화되지 않음. 「꿈을 먹는 바쿠의 괴수」 아이디어는 원곡영 감독에게 칭찬받았다고 함)
- 울트라 세븐
- * 겹쳐져서 무산된 우주인 15 + 괴수 35 (발탄 성인, 케로니아, 기가스, 걘고, 키라, 우, 메피라스 성인, 레드킹, 테레스돈, 제르니몬, 페기라, 스카이돈, 잔보라, 사이고, 골고스, 토도라, 엘레킹, 게스라, 페스타, 피그몬, 페가사 성인, 고드라 성인, 스펠 성인, 이카루스 성인, 보그 성인, 간다, 기라드라스, 네론가, 윈덤, 아길라, 신괴수 고드)
- 돌아온 울트라맨 「달의 메르헨」
- 울트라맨 타로 「떠오르는 아침 해에 무릎 꿇다」
5. 1. 영화
実相寺昭雄|짓소지 아키오일본어 감독의 영화 작품은 다음과 같다.제목 | 주요 출연자 |
---|---|
어둠이 다가오면 (1969년) | 사이토 렌, 시미즈 코지, 히우라 벤, 미토 유미코 |
무조 (1970년, ATG) | 다무라 료, 쓰카사 미치코, 오카다 에이지, 사사키 이사오, 테라다 농, 고바야시 쇼지 |
만다라 (1971년, ATG) | 키시다 신, 다무라 료, 시미즈 코지, 사쿠라이 히로코, 쿠사노 다이고, 고바야시 쇼지, 하라 야스미 |
시 (1972년, ATG) | 시노다 사부로, 야나미 에이코, 사쿠라이 히로코, 다무라 료, 키시다 신, 히가시노 에이신, 우치다 료헤이, 아라시 칸주로 |
울트라맨 (1979년) | 고바야시 쇼지, 구로베 스스무, 도쿠마무시 사타후, 니헤이 마사야, 사쿠라이 히로코 |
제도 이야기 (1988년) | 가츠 신타로, 시마다 큐사쿠, 니시무라 코, 다카하시 코지, 사노 시로, 테라다 농, 히라 간지로 |
울트라Q 더 무비 별의 전설 (1990년) | 시바 토시오, 오기노메 케이코, 카자미 신고, 나카야마 진, 타카키 레이, 호리우치 마사미, 카가 케이코, 사노 시로, 고바야시 쇼지, 도쿠마무시 사타후, 구로베 스스무, 테라다 농 |
D언덕의 살인 사건 (1998년) | 사나다 히로유키, 키시베 잇토쿠, 시마다 큐사쿠, 오야 유코, 로쿠헤이 나오마사, 미와 히토미, 테라다 농, 호리우치 마사미, 히가시노 에이신, 오카노 신이치로, 하라 치사코 |
5. 2. TV 드라마
- 울트라 세븐: 우주인 15 + 괴수 35 (발탄 성인, 케로니아, 기가스, 걘고, 키라, 우, 메피라스 성인, 레드킹, 테레스돈, 제르니몬, 페기라, 스카이돈, 잔보라, 사이고, 골고스, 토도라, 엘레킹, 게스라, 페스타, 피그몬, 페가사 성인, 고드라 성인, 스펠 성인, 이카루스 성인, 보그 성인, 간다, 기라드라스, 네론가, 윈덤, 아길라, 신괴수 고드)
- 돌아온 울트라맨 - "달의 메르헨"
- 울트라맨 타로 - "떠오르는 아침 해에 무릎 꿇다"
5. 3. 저서
- 울트라 Q (모두 만복사 백합 명의)
- * 「끝이 없다」 (예산 등의 문제로 제작 중지)
- * 「바쿠타루」 (각본화되지 않음. 「꿈을 먹는 바쿠의 괴수」 아이디어는 원곡영 감독에게 칭찬받았다고 함)
- 울트라 세븐
- * 우주인 15 + 괴수 35 (겹쳐져서 무산. 발탄 성인, 케로니아, 기가스, 걘고, 키라, 우, 메피라스 성인, 레드킹, 테레스돈, 제르니몬, 페기라, 스카이돈, 잔보라, 사이고, 골고스, 토도라, 엘레킹, 게스라, 페스타, 피그몬, 페가사 성인, 고드라 성인, 스펠 성인, 이카루스 성인, 보그 성인, 간다, 기라드라스, 네론가, 윈덤, 아길라, 신괴수 고드 등이 이름이 판명됨)
- 돌아온 울트라맨 「달의 메르헨」
- 울트라맨 타로 「떠오르는 아침 해에 무릎 꿇다」
- 울트라 Q 클럽 (2003년 - 2004년, TBS 라디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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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
本日11月29日は #実相寺昭雄 氏の御命日です。実相寺監督の愛車は『 #シン・仮面ライダー 』の劇中で活躍してい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そし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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実相寺昭雄(じっそうじ あきお)-墓マイラーが行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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